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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46159 float-center" data-idxno="46159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55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06/42117_46159_1446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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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그우먼 정선희가 과거 개그계 선배들로부터 당했던 외모 비하와 괴롭힘을 털어놨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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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17일 유튜브 채널 &#39;집 나간 정선희&#39;에는 &#39;신동엽 전화받고도 거절한 개그천재(진짜 웃김)&#39;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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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상에서 정선희는 &quot;예전엔 낯을 많이 가려서 개그맨이 되고도 1년 동안은 화장실에서 울기 일쑤였다&quot;고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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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시 방송계의 거친 분위기를 언급했다. 그는 특히 &quot;어린 나이에 선배들에게 얼굴 평가를 당하는 일이 많았다. 나에게 &#39;꺼지라&#39;고 한 선배도 있었다&quot;고 털어놨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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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선희는 &quot;그렇게 외모 지적을 하던 선배들도 사실 얼굴이 박살났는데&quot;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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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있던 스태프가 &quot;박명수 선배가 그런 거 한 거 아니냐&quot;고 묻자, 정선희는 &quot;명수 오빠는 아니다. 그 오빠는 귀여웠다. 나한테 예쁘다고도 해줬다&quot;고 말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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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선희는 1992년 SBS 공채 1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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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BS 예능프로그램 &#39;TV 동물농장&#39;과 MBC 표준FM &#39;정선희,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&#39; DJ로 활약하고 있다.</p>




	

개그우먼 정선희가 과거 개그계 선배들로부터 당했던 외모 비하와 괴롭힘을 털어놨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17일 유튜브 채널 '집 나간 정선희'에는 '신동엽 전화받고도 거절한 개그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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