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들, 꽤 많다. 흔히 이를 '술이 약하다'고 간단하게 넘기지만, 사실 이 반응은 단순히 알코올 분해 능력이 떨어진다는 걸 넘어 중요한 건강 경고일 수 있다. 실제로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일부 암의 위험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다.
특히 췌장암, 식도암, 간암 등의 발병 가능성과 연결된다는 점에서 이 반응을 무심코 넘기면 안 된다. 왜 얼굴이 붉어지는지, 그 안에 어떤 생리학적 의미가 있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.
